서울시는 174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형 강소기업은 기존 127개에서 301개로 늘었다.서울형 강소기업은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의 성장가능성 등 일자리의 질을 꼼꼼히 따져 본 평가에서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곳을 의미한다.이번 선정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분야, 화장품 등 뷰티산업, 디자인·캐릭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산업분야의 기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또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망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콘텐츠 제작, 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