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 Beauty OLIGO 국제화장품원료집 2건 등재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네오크레마는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인 Beauty OLIGIO, Beauty OLIGO-L 을 국제화장품 원료집(ICID)에 등재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Beauty OLIGO 는 분말과 액상 2건 이며, 네오크레마에서 자체 개발한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의 수분보유량, 피부 경표피수분 손실량, 멜라닌지수, 홍반지수의 효과에 대해 입증한 원료이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감작성 테스트 계획하고 있으며, 테스트 후 화장품 원료 생산 및 화장품 완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네오크레마의 Beauty OLGIO는, ‘모유성분인 갈락토실락토스가 강화된 갈락토올리고당 제조방법’과 ‘피부미용용 식품조성물 및 화장품 조성물’ 2건의 국내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ICID 등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 진출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식품과 화장품으로 장환경 개선뿐 아니라 피부개선(보습, 주름, 미백) 효과를 검증했기 때문이다.

네오크레마의 김재환 대표이사는 Beauty OLIGO 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돼 화장품사업 진출에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라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email protected])

<기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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